Financial Aid Column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신입생에게는 대입원서를 잘 작성해 제출하는 일이 중요하지만 지원하는 대학마다 재정보조신청을 소홀히 했다 큰 낭패를 볼 수가 있어 더욱 신중한 진행이 요구된다. 단순히 재정보조신청을 신청서의 제출에만 의미를 두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이다. 보다 주의해야 할 부분은 기재하는 모든 사항들이 가정분담금 계산에 적용된다는 사실이다. 금년에 시카고 대학과 집 근처의 메릴랜드 주립대학에 동시에 합격한 김 양의 경우를 들 수가 있다. 김 양은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지만 열심히 노력해 두 대학에 모두 합격했다. 그러나, 가장 진학하고 싶었던 시카고 대학의 재정보조지원이 총비용의 절반 정도 밖에는 지원되지 않아서 결국 장학금을 거의 대부분 지원해 줄 수 있다는 메릴랜드 주립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거의 전액 가까이 재정보조를 지원해 주는 시카고 대학은 김 양이 제출한 내용이 잘못 기제되어 결과적으로 김 양의 가정형편을 잘 파악할 수 없었다. 시카고 대학에서는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재정보조금을 제의했던 것이지만 턱없이 적은 금액이었다.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자신의 실수가 대학선택에 이렇게 큰 걸림돌이 될 줄 몰랐다며 김 양은 매우 후회스럽다고 했다. 아울러 김 양은 재정보조의 계산과 진행은 잘 모르지만 영어로 기재하는 과정에서 기재만 잘해서 제출하면 모두 잘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 것이 큰 실수라고 했다. 요즈음 이와 같은 문제들이 빈번히 발생한다. 학부모들이 대부분 386세대이다. 컴퓨터를 다루는데 익숙하고 동시에 이민가정인 경우라도 영어로 읽고 작성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컴퓨터나 인터넷을 전혀 모르던 오히려 예전 학부모들 보다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에서 많은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는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대학에서는 재정보조의 신청이 대부분 전산화를 통해 이뤄지기에 가정의 자세한 수입과 자산정보 등이 자세히 파악된다. 예전보다 재정보조 계산에 있어서 더욱 더 가정분담금(EFC)의 증가가 이뤄지고 아울러 재정보조금은 줄어든다는 것이다. 단지, 재정보조신청서만 제출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수입과 자산부분에 대해 제출하는 자료들이 어떻게 가정분담금의 계산에 반영되고 악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사전설계와 대처를 미리 하지 못했기 때문에 김 양과 같은 불이익을 당하는 것이다. 때로는 대학선택도 좌우될 만큼 큰 영향을 줌으로 신중한 대처방안을 사전에 마련해 실천해 나가야 하겠다. 마치, 보검을 쥐고 있어도 검법을 모르면 전장에서 보검이 아무 소용이 없는 이치와 같다.

따라서, 재정보조 설계를 잘 진행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재정보조에 대한 공식과 진행절차를 잘 알고 진행하는 것이 재정보조 신청을 신속히 마치는 일보다 더욱 중요하다. 김 양의 경우처럼 단 한번의 실수가 수천 달러에서 수만 달러에 이르는 재정보조금의 차이를 불러올 수 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자녀들의 대학선택에 따른 진로마저 바뀔 수 있으므로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방법의 접근은 사전에 문제점들이 과연 무엇이 있는지를 우선 파악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돌다리도 두드려 건너라 했다. 단순히 재정보조 신청을 하는 문제가 그리 뭐 대수일 것이냐, 자신이 쉽게 신청할 수 있는데 등의 사고방식이 가장 큰 문제를 만드는 발단이 될 수 있다. 우리의 사고방식부터 바뀌어야 된다는 의미이다, 

자녀가 지원할 대학을 선택하는 시작부터 재정보조지원을 많이 해 주는 대학들만 선별해 나가는 일이 우선적으로 앞서야 하고 가정분담금을 낮추기 위한 사전검토와 설계로 재정보조신청을 위한 기본 틀을 만들어 가야 하겠다. 이러한 설계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은 자녀가 10학년에 진학하는 시기이지만, 자녀의 진학준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려면 성적이 반영되는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9학년이 되는 시점이 더 추천된다. 밀레니얼 베이비들의 엄청난 증가가 금년부터 더욱 치열한 대입경쟁율을 보여주는 시점에서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과정을 더욱 잘 활용하면 재정보조도 잘 받고 합격률을 동시에 올릴 수 있는 방법들이 많다는 점에 유의해 앞으로 재정보조에 대한 더 많은 이해가 있어야 하겠다.
문의) 301-219-3719, remyung@agmcollege.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33 재정보조신청에 따른 진실과 거짓말 2018.10.10 15
432 대학이 C.S.S. Profile을 요구하는 이유 2018.09.27 34
» 재정보조신청서 제출은 단지 시작이다 2018.09.26 21
430 지원할 대학선택은 재정보조 점검부터 2018.09.05 46
429 재정보조 비교부터 선행되야 할 대학선택 2018.09.05 40
428 개인세금공제 401(k)-IRA 불이익이 더 많아 2018.08.30 50
427 재정보조 신청에 따른 사전점검 사항 2018.08.23 65
426 수입이 적은 경우에도 실패할 수 있는 재정보조 2018.08.15 64
425 수입이 적다고 방심할 수 없는 재정보조의 진행 2018.08.15 38
424 재정보조 성공을 위한 5가지 원칙 2018.08.08 112
423 시행착오를 피하기 위한 재정보조준비 2018.08.06 40
422 신청보다 실천이 앞서야 하는 재정보조준비 2018.08.02 37
421 재정보조 내역서의 검토와 어필신청 2018.08.02 31
420 재정보조 신청 시 C.S.S. Profile을 요구하는 이유 2018.07.25 69
419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하는 열정이 재정보조를 가능하게 한다 2018.07.20 30
418 실패비용보다 준비못한 비용이 더 큰 재정보조 결과 2018.07.09 27
417 재정보조를 위한 사전 설계가 필요한 이유(1) 2018.07.05 45
416 재정보조의 신청과 결과가 다를 수도 2018.07.02 24
415 FAFSA를 알면 재정보조가 보인다 2018.06.27 101
414 재정보조에 취약한 401(k)와 같은 Qualified Plan 2018.06.25 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2 Next
/ 22
학자금 칼럼 보기
Financial Aid
AGM 리차드명 대표의
연재칼럼으로써 대학학자금
무상보조를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기술하였습니다.
대학진학 칼럼 보기
College Admission
AGM 진학 관련 연재 칼럼으로써
지원서/에세이/이력서 등 작성시
주의사항과 나에게 맞는 대학
찾기 등에 대해서 기술.

미국교육정보
Education Information
미국 초/중/고/대학의
입학과정 및 입시전략을
교육 전문가들의해설을
포함하여 정리하였습니다.

AGM 갤러리
AGM Gallery
AGM의 홍보 및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학자금 및
대학 진학상담 전문업체인
AGM의 발자취를
알 수 있습니다.
지사안내
대학학자금 재정보조 계산기
College Financial Aid Estimator
EFC(Expected Family
Contribution, 가정분담금을
직접 계산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