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al Aid Column
조회 수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생활 속에 자주 사용하는 말 중에 U턴이란 단어가 있다. U턴을 겪는 상황은 대개 두 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다. 곧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아니어서 정해진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 진행과정에 U턴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대부분은 실수로 길을 너무 많이 지나왔거나 잘못 들어서서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 돌아가기 위한 경로로 U턴하는 경우이다. 자녀가 대학을 진학하면서 반드시 요구되는 학자금 재정보조의 신청과정도 이 같은 U턴이 적용될 수 있다. 재정보조 진행에 있어서 불필요한 행로를 피해 가려면 반드시 사전점검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예방하고 대처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재정보조에는 이러한 U턴 상황이 반드시 발생하게 마련이다. 우리가 차량을 운전하며 겪게 되는 U턴과는 달리 재정보조의 U턴은 반드시 금전적인 불이익을 동반하기에 매우 신중한 접근과 진행이 필수적인 동반되는 과제가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자녀의 미래와 직결되는 사안이므로 그 중대성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단 한번의 실수나 부주의로 자녀의 대학진학에 연간 수천달러에서 수만달러의 재정보조 지원을 날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따라서, 돌다리를 두드려 보고 건너는 마음으로 항상 재검토를 하며 진행하는 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올해의 재정보조 진행상황을 지켜보면 참으로 많은 대학들이 밀레니얼 베이비부머의 효과로 인해 혹독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고 이와 아울러 재정보조를 편파적으로 운영하는 상황도 많이 발견되고 있다. 워낙 지원자들이 많이 늘어나다 보니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너무 많고 자연히 입학사정에 있어서 경쟁율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상향 지원을 했던 대학들을 모두 불합격한 경우에 차선책으로 합격한 대학에 대부분 몰리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초과 합격자들이 모두 조기등록을 하겠다고 하니 해당 대학들은 정원초과 현상으로 비상이 걸린 것이다

, 대학에서 조기등록 과정에서 결실율을 고려해서 입학정원보다 매우 많은 합격자를 발표하였는데 예상했던 결실율과는 달리 입학정원보다 많은 120 퍼센트의 합격자가 모두 등록하겠다고 하면 정원초과로 인한 소방코드를 위반하게 되어 강의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할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 대학은 어떻든 등록해 주기를 선호하는 합격자 순서대로 재정보조 지원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등록을 선호하지 않는 합격생들에게는 기금이 모두 소진되었다는 식의 이유로 재정지원을 매우 삭감해 제의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볼 수 있다. 재정보조란 모두 평등하게 차별없이 가정의 재정형편에 맞게 지원을 받아야 함이 원칙이나 재정보조금에 대한 어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대학들이 답변을 지연시키거나 시간을 지체하면 어필에 대한 전략적인 대처방안과 진행과정에서 매우 전문성이 요구되어야 한다. 한 예로써, 최근에 보스턴대학에 Early Decision으로 합격한 학생의 어필을 3차례에 걸쳐서 진행한 결과 1만달러의 무상보조금을 다시 찾아 준 경우를 들 수 있다. 무려, 어필기간도 거의 1달이상 걸린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 이와 같이 어필을 어느 시점에서 진행할 지 여부에 따라서도 그 진행방법과 내용에 큰 차이가 있기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재정보조의 U턴을 피해 나가려면 반드시 재정보조의 사전설계는 불가피하다고 하겠다. 단순한 생각으로 재정보조는 신청만 해도 되는 것이 아닌가? 혹은, “뭐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은데라는 생각으로 안이하게 대처하다가 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말이다. 최근에 성적도 매우 우수하고 가정의 재정상황에 아무런 변화가 거의 없는데 대학 3년으로 진학하는 학생이 금년에 거의 2만달러의 무상보조금이 삭감된 경우가 있다. 물론, 현재 어필을 진행중이라 하지만 이러한 경우가 남의 경우로만 생각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스스로 재정보조신청을 해 나가는 경우에 매년마다 재정보조 내용에 대한 검토를 해가며 검증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하게 시작해서 잘 마칠 수 있는 확률보다 뜻하지 않게 진행상 실수나 대학에서 잘못 지원함으로써 이를 정정하느라 큰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이 날로 늘고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할 것이다

물론, 대학에서 잘못 진행할 경우를 예방할 수는 없지만, 본인 스스로 원치 않았던 진행상 실수는 이를 정정하기 위해서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 실수를 모두 정정한 후에 다시 모든 프로세스를 거쳐 어필을 진행해야 하므로 번거로움이 있어 시간적으로나 재정적으로 가정에서 많은 고통을 당할 수 있다. 이러한 재정보조의 U턴을 피하려면 사전설계와 준비는 필수적이라 할 수밖에 없고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시점부터 실질적인 계획과 준비를 실천해 나가는 자세는 그 어느때보다 더욱 더 절실히 요구된다고 하겠다.
문의) 301-219-3719, remyung@agmcollege.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79 “재정보조 진행에 따른 전문가의 양심조건” 2019.08.14 4
478 “돌이킬 수 없는 재정보조 실패 비용이란?” 2019.08.14 2
477 “재정보조의 성공은 시작부터 다르다” 2019.08.01 9
» “재정보조의 U턴이란?” 2019.07.24 5
475 “FAFSA와 CSS Profile의 근본적인 차이점” 2019.07.17 52
474 “시작부터 달라져야 할 재정보조의 궁극적인 목적” 2019.07.08 10
473 “자녀를 위한 재정보조 진행이 되려면” 2019.07.03 29
472 “재정보조금이 매년 줄어드는 경우” 2019.06.25 32
471 “재정보조에 401(k)-IRA-Roth IRA-SEP 등이 미치는 영향” 2019.06.25 44
470 “재정설계가 없는 재정보조의 성공은 없다.” 2019.06.05 39
469 “재정보조의 성공과 실패는 원인부터 찾아야” 2019.06.05 29
468 “학자금 준비를 위한 3단계 전략방안” 2019.05.28 50
467 “CSS Profile의 준비는 재정보조의 성공이다” 2019.05.28 44
466 “재정보조금의 문제해결은 신청내용부터 검토를” 2019.05.22 29
465 “재정보조는 근본적인 해결방안부터” 2019.05.22 23
464 “객관성과 형평성에 근거한 재정보조금의 평가” 2019.05.16 33
463 “재정보조내역서가 가정상황과 다른 문제점” 2019.05.16 39
462 “객관성과 형평성에 기준을 둔 재정보조 어필방식” 2019.05.16 25
461 “가정형편과 차이가 나는 재정보조내역서” 2019.05.16 33
460 “가정형편과 차이가 나는 재정보조 내역서” 2019.05.09 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4 Next
/ 24
학자금 칼럼 보기
Financial Aid
AGM 리차드명 대표의
연재칼럼으로써 대학학자금
무상보조를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기술하였습니다.
대학진학 칼럼 보기
College Admission
AGM 진학 관련 연재 칼럼으로써
지원서/에세이/이력서 등 작성시
주의사항과 나에게 맞는 대학
찾기 등에 대해서 기술.

미국교육정보
Education Information
미국 초/중/고/대학의
입학과정 및 입시전략을
교육 전문가들의해설을
포함하여 정리하였습니다.

AGM 갤러리
AGM Gallery
AGM의 홍보 및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학자금 및
대학 진학상담 전문업체인
AGM의 발자취를
알 수 있습니다.
지사안내
대학학자금 재정보조 계산기
College Financial Aid Estimator
EFC(Expected Family
Contribution, 가정분담금을
직접 계산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