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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학기가 시작되면 12학년들의 마음에 부담은 적지 않다. 각 대학마다 입학원서가 모두 열리게 되었고 이제 하나씩 지원서 작성을 진행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지원할 대학을 선정하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슈가 아닐 수 없다. 대학들의 통계를 보면 지난 2년간 뉴욕대학의 경우에 합격률이 42.9퍼센트나 줄어 들었고 에모리 대학은 23.5퍼센트 그리고 조지아 텍도 17.4퍼센트나 합격율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률의 증가는 무엇보다 베이비 부머들 대부분이 많은 자녀를 두게 된 이른바 밀레니얼 베이비부머 현상이 주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 지원자가 늘어난 만큼 이제는 비슷한 성적의 지원자들이 너무 많아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따라서, 성적이 비슷한 학생도 너무 많아졌고 성적이 높은 고득점자들도 너무 많아졌다. 무조건 성적만으로 합격률을 예상하기에는 대학마다 입학사정의 평가방식면에서 전인적인 교육을 중시하는 미국의 교육환경을 고려하면 특별활동의 중요성과 이를 통한 성과로 평가되는 Personal Qualification 분야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한 사안으로 영향을 지대하게 미치게 되는 성향을 볼 수가 있다. 이제는 성적만 가지고 지원할 대학을 선별하기에 예상과 다른 결과를 접할 확률이 매우 높아져 자녀가 지원할 대학을 선별할 때에 여러가지 입학사정요소들을 반드시 고려해 한다는 점이다

대학마다 설립된 교육이념과 철학도 다르고 선호하는 학생의 타입이 다르므로 이러한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입학원서작성을 해야 더욱 합격률도 높일 수 있고 장학금 지원비율도 높일 수 있다고 하겠다. 이제는 입학사정에서 성공확률보다는 실패확률이 더 높은 시대에 살고 있기에 자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단 한가지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이다. 문제점으로 가장 큰 이슈라면 많은 학부모들이 잘못 알고 있는 내용 중에 특히 재정보조의 신청 사실과 재정보조의 필요정도가 입학사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사고방식의 전환이 있어야 하겠다. 재정보조의 구성에서 연방보조금과 주정부보조금이 반드시 포함되는데 연방정부의 재정보조 자격조건은 기본적으로 성적이 4.0기준에 2.0만 넘으면 누구든지 형평성에 맞게 차별없이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어 대학에 합격만 하면 재정보조방식을 통해서 졸업을 할 수 있는데 재정보조의 신청유무나 필요정도가 입학사정에 반영되어 이러한 차별을 받는다면 연방법을 어기는 문제가 발생하기에 재정보조 신청을 해도 대학이 자녀를 합격시키기로 결정하기 전에는 함부로 재정보조 신청내용을 볼 수가 없게 되어 있다

이러한 방식을 총체적으로 Need Blind 방식이라 부르며 특히 Undergraduate Degree는 반드시 Need Blind 방식을 적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형평성에 준해서 대학이 연방정부 신청서인 FAFSA의 내용을 다운받을 때 이러한 내용이 기재된 SAR (Student Aid Report)의 제출내용은 볼 수 없어도 기재된 대학들의 코드는 볼 수가 있다는 점에 유의해 오히려 대학선별을 잘 해 제출할 경우에 대학들의 유치경쟁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전략적인 대학선택 방법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제출된 정보를 토대로 재정보조 지원수위가 결정되므로 무엇보다 재정보조 신청에 앞서서 계산하는 수입과 자산들의 내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검증해 이를 계산하지 않는 자산 등으로 재배치시키거나 혹은 수입면에선 사전설계를 통해 세금도 동시에 절감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다 정제된 제출정보를 활용함으로써 재정보조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지혜가 그 어느때보다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정제된 정보를 토대로 대학들의 재정보조금을 역산해 재정보조를 잘 지원하는 대학만 선정에 입학원서 작업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만약, 전혀 아이디어가 없다면 아무래도 전문가와 상담해 정확한 검증을 통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준비해야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진학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301-219-3719, remyung@agmcolle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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