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재정보조는 기본적으로 가정에서 대학의 총 학비를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 가정분담금의 계산부터 이뤄진다. 즉, 가정분담금을 제외한 재정보조 필요분에 대해서 연방정부 및 주정부와 대학의 각종 지원금 등이 포함되어 재정보조를 받게 된다.
물론, 형평성에 의거해 학생의 성적은 4.0기준에 2.0이상만 유지하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문제는 재정보조금을 대학에서 가정형편에 대해서 얼마나 어떻게 평가해 줄 수 있을 지에 따라서 매우 큰 차이를 보이게 되지만, 재정보조 신청서에 나타난 가정의 수입과 자산에 대한 척도는 재정보조 수위를 평가하기 위한 기준이다. 재정보조를 위한 가정분담금(EFC)
계산이 매우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보다 자산상태로 인한 가정분담금의 증가가 중요한 몫이지만,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재정보조지원금이 더욱 적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재정보조 담당관의 판단에 따라 큰 차이가 나므로 자산의 종류와 이로 인해 담당관의 개인적인 편견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유의해 준비해가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Financial Aid Column
2021.01.13 15:46
제목: “자산에 따른 재정보조 영향부터 이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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